[AM-PM] 윤석열 정부 첫 국정감사…여야 전방위 충돌 전망 外
오늘(4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 있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 10:00 윤석열 정부 첫 국정감사…여야 전방위 충돌 전망 (국회)
오늘(4일)부터 윤석열 정부 첫 국회 국정감사가 시작됩니다.
14개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처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는데요.
윤석열 대통령 순방 외교 논란과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등을 놓고 여야의 격돌이 예상됩니다.
첫날인 오늘은 외교통일위원회와 법사위원회, 국방위원회 등에서 감사가 실시됩니다.
▶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 대면 접촉면회 허용
오늘(4일)부터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의 대면 접촉 면회가 재개됩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재유행이 감소세로 돌아선 데 따른 조치라고 밝혔는데요.
다만 방문객은 사전 예약을 한 뒤 신속항원검사 음성 판정을 받아야 면회가 가능합니다.
▶ 10:00 '채널A 기자 명예훼손 혐의' 최강욱 1심 선고 (서울중앙지법)
이른바 '채널A 사건'과 관련해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의 1심 선고 공판이 오늘 오전 열립니다.
검찰은 최 의원이 자신의 SNS에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보고, 징역 10개월을 구형했습니다.
반면 최 의원 측은 제보 내용에 근거한 논평이었다며,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국정감사 #대면접촉면회 #최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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